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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기 전 방문 하기 좋은 곳 

이제 어느덧 벚꽃도  지기 시작하는 시기이지만 그래도 전국에 가볼 만한 명소에 대해서 소개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행사들이 이번달 말이면 끝나는 곳들이 많아 이번주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1. 화담숲 봄수선화축제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대한민국에는 화사한 색과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며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자연의 깨어남을 축하하는 행사 중 하나가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입니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에 위치한 이 축제는 그림 같은 자연 속으로의 휴식을 선사합니다.

 

 

날짜 및 시간

축제는 3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입장은 17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숲이 문을 닫는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숲 탐험

곤지암리조트로 유명한 LG재단이 운영하는 화담숲은 천혜의 자연이 간직한 보물창고입니다. 화려한 단풍으로 유명한 숲은 봄이 되면 만화경으로 변합니다. 방문객들은 벚꽃, 수선화, 튤립으로 장식된 매혹적인 길을 거닐며 꿈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티켓 예약 및 가격

원활한 경험을 보장하려면 티켓을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합니다. 화담숲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을 완료하면 된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인 : 11,000원
  • 노인, 청소년 : 9,000원
  • 어린이 : 7,000원

또한 모노레일, 화담채 등 새로운 명소를 별도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 하루 전까지 취소가 가능하므로 방문객에게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알록달록한 색을 펼치며 서울은 매혹적인 벚꽃의 태피스트리로 변신합니다. 이 매혹적인 계절을 기념하는 많은 축제 중에서, 꼭 가봐야 할 행사로 양재천 벚꽃축제가 단연 돋보입니다. 이 매혹적인 봄 축제의 아름다움과 축제를 발견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합시다.

 

2.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축재 기간: 2024.03.29~2024.04.28

 

3월 29일(금)부터 4월 28일(일)까지 약 한 달여간 수변무대 주변 양재천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민다.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약 20여 점을 전시하여 시각 예술과 자연환경의 어울림과 함께 양재천에서 휴식과 예술향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외조각전은 양재천을 방문하는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행사내용

양재천 해설투어프로그램 및 버스킹 (2024.3.29 ~ 4.28 / 14:00) (토/일)

 

야외조각전
- 양재천을 수놓을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야외조각전 (2024.3.29 ~ 4.28)

 

입장료: 무료

 

주최: 서초문화원 

 

문의: 02-2155-8607

 

봄은 어느덧 지나가고 이제는 여름을 기다리는 달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봄과 관련된 축제 꽃과 관련된 축제를 하는 곳들이 전국에 많이 남아 있어 남은 봄계절에 가족들과 연인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